오늘도, 별일 없이 달린다

[매일 달리기] 초보러너의 복장 팁 본문

별일 없이 달리기/매일 달리기

[매일 달리기] 초보러너의 복장 팁

팍슈티츠(Wachtets) 2022. 3. 1. 13:02
반응형

 

# 어떤 신발이 좋은 신발일까?

나는 이번에 가성비 있는 저렴한 런닝화를 구매하였다. 

인터넷상의 무수히 많은 광고가 있지만. 진짜는 좋은 상품은 시장에서 살아남는다고 생각한다.

내 개인적인 소견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는 스테디 셀러 중에서 고르면 후회는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.

다만, 사람마다 발의 모양이 조금 다르기때문에 꼭 신어보고 구매하기만 하면 될 것 같다.

 

# 초보자의 신발 구매 팁

하지만 초보일경우에 무리해서 달리면 안된다. 이 얘기는 그리 먼 거리를 오랫동안 뛸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이도 하다.

이 경우에는 예쁜 런닝화를 구매하는 경우가 한번이라도 더 달리게 해줄 것이다.

검증받은 브랜드의 제품이고, 내 발이 편하다면 단순히 디자인만 보고 사는것도 이 시기에는 나쁜 선택은 아닐것이라고 생각한다. 

달리기에 있어서 신발이 가장 중요한 아이템인것은 맞지만, 우리가 지금까지 뛰지 않았던 것은 신발이 없어서가 아니기때문에 초보일수록 신발을 고르는데 지나치게 고심을 하지는 말자.

 

# 복장 팁

내가 달리기를 시작한 계절은 겨울이다.

대부분 겨울에 공원에서 달리기를 한다면 깜짝 놀라고는 하는데, 내 생각은 정반대이다.

초보일수록 겨울이 달리기 아주 좋은 계절이다.

달리기 복장을 갖추어야 하지 않냐고?

초보는 오래동안 달릴 근지구력이 없다. 달리는 시간보다 쉬거나 걷는 시간이 더 많을수도 있다.

평상시 외출복을 입고 뛰어도 땀이 흠뻑 젖을일은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.

롱패딩을 입어도 상관 없다. 체온을 유지해줄 수 있는 옷이면 충분하다.

다른 계절도 마찬가지이다, 복장에 대한 고민은 잠깐 내려놓고 평상복으로 뛰면 된다.

 

 

이전글 : [매일 달리기] 런데이 2주차 후기 & 컨디션이 좋아졌다.

다음글 : [매일 달리기] 3주차 후기 & 달리기 주법의 중요성

반응형
Commen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