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도, 별일 없이 달린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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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일 없이 달리기

[매일 달리기] 달리기가 몸에 부담된다면

팍슈티츠(Wachtets) 2022. 10. 31. 22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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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몸무게 증가

95kg까지 내려갔던 몸무게가 98.5kg까지 증가했다.

요즘 식이요법도 잘 안되고 당이 너무 당긴다

1일1식의 비중도 많이 줄었고, 간식을 너무 많이 찾는다.

 

# Depressed

달리지 못하니 우울하다.

걷기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.

걷기 강도에 비교할만큼은 아니겠지만

강도는 낮으면서 어느정도 식이요법에 도움을 줄것이다.

 

# 매일 걷기

매일달리기처럼 조건은 최소한으로,

10분 이상 걷기를 목표로 하면 자연스럽게 20~30분 걷게될것이다.

아니, 10분걷기도 아닌 일단 체육관에 주차후 1분이라도 걷자

그럼 꾸준히 뭐라도 될 것이다.

 

# 걷기 >> 헬스

헬스의 비중을 낮추고 걷기에 쏟는 관심과 에너지를 늘린다.

우선순위를 걷기에 둔다.

 

# 기대 효과 (가정)

걷기도 유산소니 체중 감량 효과가 있을것이다.

걷기는 달리기에 비해 뮈가 적게오니 근육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것이다.

체중감소와 근육강화가 동시에 이루어진다면 자연스럽게 몸의 염증도 가라앉을것이다.

유산로로부터 오는 식이조절능력도 부가적인 긍정적 효과로 올것이다.

 

# 가장 중요한 것

최근 퇴근길 루트가 체육관을 들르지 않는 Route이다.

회사를 나서자 마자 체육관으로 향하는 루트여야한다.

이 점을 잊지말고 유의하자

 

 

# 뉴발란스408 구매

새출발 느낌을 내기 위해 신발도 구매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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